제 목 | ‘어머니로 살기 좋은 나라’ 한국 50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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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5-08 00:00:00 |
조회수 | 2,516회 | 댓글수 | 0 |
한국이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158개국 중 50위에 머물렀다. 국제 아동권리 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이 7일 발표한 '2009 어머니 보고서'에 나타난 결과다.
이 단체는 2000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의료ㆍ교육 수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유아 사망률 등을 토대로 여성과 어린이가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어머니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출산 사망률은 6,100명 중 1명, 의료진에 의한 출산율 100%, 피임도구 사용률 67%로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세, 교육 기간은 15년이며, 정치 참여율은 14%, 경제적 수입은 남성의 52%였다. 아동의 경우 5세 이하 유아 사망률은 1,000명 중 5명, 중학교 진학률 96%, 안전한 식수에 대한 접근도는 92%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스웨덴이 3년째 차지했으며, 노르웨이(2위), 아이슬란드(4위), 덴마크(5위), 핀란드(7위)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선 일본이 34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중국은 57위였으며,
어머니로서 살기에 가장 좋지 않은 나라 1위는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니제르였으며 이어 시에라리온, 차드, 기니비사우, 콩고민주공화국, 예멘, 수단, 앙골라 순이었다.
이 단체는 2000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의료ㆍ교육 수준, 여성의 사회적 지위, 유아 사망률 등을 토대로 여성과 어린이가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어머니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출산 사망률은 6,100명 중 1명, 의료진에 의한 출산율 100%, 피임도구 사용률 67%로 나타났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2세, 교육 기간은 15년이며, 정치 참여율은 14%, 경제적 수입은 남성의 52%였다. 아동의 경우 5세 이하 유아 사망률은 1,000명 중 5명, 중학교 진학률 96%, 안전한 식수에 대한 접근도는 92%를 기록했다.
한편 1위는 스웨덴이 3년째 차지했으며, 노르웨이(2위), 아이슬란드(4위), 덴마크(5위), 핀란드(7위) 등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선 일본이 34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중국은 57위였으며,
어머니로서 살기에 가장 좋지 않은 나라 1위는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니제르였으며 이어 시에라리온, 차드, 기니비사우, 콩고민주공화국, 예멘, 수단, 앙골라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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