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김경목 기자 =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경기북부 지역 내 유치원에서 운영 중인 '종일제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지역교육청이 주관해 온 제3세대 하모니 자원봉사자 연수와 종일제 담담교사 연수는 각 종일제 지원센터에서 담당하기로 결정했다.

종일제 지원센터는 유치원 교사와 보조인력의 업무 경감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유아에게 제공키 위해 지난해 의정부시 Eeu-care 정보센터에서 실시해오다 올해 고양·남양주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 센터는 종일제 운영을 위한 각종 정보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