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천교육청 ‘원어민 대체 교사제 ’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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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3-05 00:00:00 |
조회수 | 2,784회 | 댓글수 | 0 |
인천시교육청은 영어능력이 우수한 한국인 교사를 활용,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역할을 대체 수행토록 하는 ‘원어민 대체 교사제’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어민 대체 교사제는 지난해 초·중등 3개교(초등 2개교, 중등 1개교)에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에는 신대초, 능허대초, 부현동초, 간재울초, 연성초, 효성남초 등 초등 6개교와 관교중, 인송중, 갈산중, 백령종고, 인천여상 등 중등 5개교에서 신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대체 교사는 교육청 주관 심화연수 이수자, 장기 해외유학자, 공인 영어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영어 관련 국내·외 학위(석사 이상), 공인 영어성적 및 영어 관련 연수 이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원어민 대체 교사들이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협동수업 의무사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기존의 원어민 보조교사와 동등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어민 대체 교사제는 지난해 초·중등 3개교(초등 2개교, 중등 1개교)에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에는 신대초, 능허대초, 부현동초, 간재울초, 연성초, 효성남초 등 초등 6개교와 관교중, 인송중, 갈산중, 백령종고, 인천여상 등 중등 5개교에서 신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대체 교사는 교육청 주관 심화연수 이수자, 장기 해외유학자, 공인 영어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영어 관련 국내·외 학위(석사 이상), 공인 영어성적 및 영어 관련 연수 이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원어민 대체 교사들이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협동수업 의무사항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기존의 원어민 보조교사와 동등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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