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 초·중·고생 7명 중 1명은 '비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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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3-05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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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7년 기준으로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생의 비만율은 13.7%에 달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생 12.9%, 중학생 12.8%, 고등학생 15.4%로 고교생의 비만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가장 심각한 수준의 고도 비만은 2001년 0.85%에서 2002년 1.15%, 2003년 1.16%, 2004년 1.15%, 2005년 1.20%, 2006년 1.27%, 2007년 1.20% 등으로 6년만에 50%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교육청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100곳에 비만예방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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