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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1년 학교별 성적공개 기준, 학업수준 아닌 향상도에 초점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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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논란을 빚고 있는 학업성취도 평가 공개와 관련해 “학업 수준이 아니라 향상도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6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초·중·고교 교장 대상 정부 교육정책 설명 특강에서 “학업성취도 평가는 서열화가 아니라 뒤처진 학생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학교별 성적이 공개되는 2011년부터는 성적 공개 기준도 학교별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오르고 떨어졌는지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성적에 따라 교원을 평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성적을 많이 향상시킨 학교나 교원에 대해서는 합당한 인센티브를 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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