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구교육청, 유아학비 328억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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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2-16 00:00:00 |
조회수 | 2,947회 | 댓글수 | 0 |
대구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부모의 유치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유아학비 32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의 2009학년도 유아학비 지원계획에 따르면 올해 저소득층 유아학비 지원단가를 3% 인상하고 종일반비를 추가지원하는 등 작년 268억원에서 60억원(증가율 22.4%) 늘려 328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인원도 작년 1만6천221명보다 3천25명(18.7%)이 많은 1만9천246명에게 혜택이 가도록 할 계획했다.
지원대상은 도시가구 근로자 월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자녀 중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으로 공립 월 5만7천원, 사립 17만2천~19만1천원의 교육비를 소득수준 및 아동나이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한 집에서 두 명 이상의 자녀가 유치원에 함께 다닐 경우 둘째 아이 이상에게 지원단가의 50%를 추가 지원하고 지원대상 아동이 종일반을 이용하면 공립 월 3만원, 사립 5만원을 추가지원한다.
시교육청의 2009학년도 유아학비 지원계획에 따르면 올해 저소득층 유아학비 지원단가를 3% 인상하고 종일반비를 추가지원하는 등 작년 268억원에서 60억원(증가율 22.4%) 늘려 328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인원도 작년 1만6천221명보다 3천25명(18.7%)이 많은 1만9천246명에게 혜택이 가도록 할 계획했다.
지원대상은 도시가구 근로자 월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자녀 중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으로 공립 월 5만7천원, 사립 17만2천~19만1천원의 교육비를 소득수준 및 아동나이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한 집에서 두 명 이상의 자녀가 유치원에 함께 다닐 경우 둘째 아이 이상에게 지원단가의 50%를 추가 지원하고 지원대상 아동이 종일반을 이용하면 공립 월 3만원, 사립 5만원을 추가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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