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비
`
  • 상담문의
제 목 서울교육청, 초등 교사 3000여명 전보 발령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2-13 00:00:00
조회수 3,032회 댓글수 0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초등학교 교사 3482명을 대상으로 전보 발령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보는 서울시 공립초등학교 전체 교사 2만3966명의 14.5%에 해당하는 대규모이며, 정기 전보 2961명과 비정규 전보 145명, 초빙교사 등 376명이 해당됐다. 시교육청은 1단계 전보 절차인 지역교육청 배정은 장애 우대 및 다자녀 교사를 우선 배정하고, 희망교육청이 경합을 벌일 때 관내 계속거주기간과 거주지와 희망교육청 중심점까지 거리, 서울 근무 경력, 보직교사 경력 순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또 2단계 절차인 관내 근무학교 배정은 11개 지역교육청별로 장애우대 교사 52명과 다자녀 교사 79명에 대해 근거리 학교에 배정한 뒤, 나머지 2975명에 대해서는 연령을 고려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통근거리가 최소화되도록 전산 배정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강남교육청의 경우 전보대상자의 전출입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전보에서만 전보유예 10% 제한의 규정을 풀었다. 이에 따라 전보유예를 희망하는 교사 가운데 학교장이 요청한 교사는 1년 유예를 허용했다.
  •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계 소식 목록

Total 7,621건 439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