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국 초·중·고 학업성취도 결과 최초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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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2-16 00:00:00 |
조회수 | 3,026회 | 댓글수 | 0 |
교육과학기술부가 16일 지난해 치러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사상 처음으로 시·도와 지역교육청 단위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업성취도 평가결과가 이날 공개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지역교육청 단위로, 고등학교는 시도교육청 단위로 결과가 공개된다.
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별로 기초미달, 기초수준, 보통이상으로 구분돼 공개된다.
학업성취도 평가결과가 시·도, 지역교육청 단위까지 공개되는 것은 처음으로 학교서열화 논란이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이나 교과부는 학교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학력 진단과 결과 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개를 토대로 성적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지역이나 학교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해나간다는 것이 교과부의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전국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업성취도 평가결과가 이날 공개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지역교육청 단위로, 고등학교는 시도교육청 단위로 결과가 공개된다.
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별로 기초미달, 기초수준, 보통이상으로 구분돼 공개된다.
학업성취도 평가결과가 시·도, 지역교육청 단위까지 공개되는 것은 처음으로 학교서열화 논란이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이나 교과부는 학교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학력 진단과 결과 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개를 토대로 성적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지역이나 학교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해나간다는 것이 교과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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