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기도교육청, 외고 및 국제고 입학전형, 내신 40% 이상 반영 | ||
---|---|---|---|
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2-09 00:00:00 |
조회수 | 2,593회 | 댓글수 | 0 |
경기도교육청이 내년도 외국어고와 국제고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내신 성적을 40% 이상 반영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외국어 영역과 언어 영역 등 지필고사 중심으로 치러지던 학생 선발 방식은 폐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학 전형 평가도 적성 평가를 위한 구술면접과 영어 듣기평가 등 실기평가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특수목적고 입학 전형 방법 및 지정 운영과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도교육청이 공교육을 강화하고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전형 방식을 개선키로 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