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 영어권 외국인학교 내국인 40~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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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2-01 00:00:00 |
조회수 | 3,258회 | 댓글수 | 0 |
서울시교육청은 1일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서울시내 17개 외국인학교 재학생 5천451명 중 내국인은 이중국적자 597명, 해외거주 5년 이상 학생 300명, 외국 영주권자 252명 등 모두 1천149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주요 학교별로는 서울용산국제학교가 전체 학생의 62%, 한국기독교외국인학교는 93%가 내국인이었다. 또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는 49%, 한국켄트외국인학교 46%, 아시아퍼시픽국제외국인학교는 40%가 내국인 학생으로 조사됐다.
최근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학생 비율이 50%까지 허용됐지만, 통계자료를 볼 때 상당수 영어권 학교는 이미 이 기준을 초과했거나 기준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학교별로는 서울용산국제학교가 전체 학생의 62%, 한국기독교외국인학교는 93%가 내국인이었다.
최근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학생 비율이 50%까지 허용됐지만, 통계자료를 볼 때 상당수 영어권 학교는 이미 이 기준을 초과했거나 기준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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