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시, 상상 어린이공원 300곳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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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2-01 00:00:00 |
조회수 | 2,955회 | 댓글수 | 0 |
서울시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까지 50곳의 '상상어린이공원'을 조성,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또 오는 11월말까지 100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내년 어린이날 이전까지 150곳을 더 만들어 총 300곳의 어린이공원을 새롭게 열기로 했다.
어린이공원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6대 4의 비율로 재정을 분담해 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를 위해 시민고객 및 대학생으로부터 다양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주제로 한 '걸리버의 저녁초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젝키와 콩나무' 및 '과학과 모험'이 있는 공원조성계획안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또 지역 초등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놀이터와 공원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직접 낸 의견을 바탕으로 공원조성계획안을 수립했다. 100개 어린이공원에 8506명(어린이 5261, 주민 3245)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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