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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서울, 초등 女교사 임용 `90%'에 달해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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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9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초등)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39명 중 여성이 89.9%(1024명)를 차지했다.

일반 초등학교는 합격자의 89.6%(986명)가 여성이고 특수학교는 합격자 16명 중 1명만 남성이다.

1990년 이전 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임용되지 못하고 교육대학에 특별전형으로 편입된 이른바 `미발추(미발령교사 완전발령 추진위원회)' 교사도 합격자 23명 전원이 여성이다.

서울의 공립 초등학교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성 비율은 2005년 90.8%, 2006년 90.4%, 2007년 88.5%, 지난해 86.3%로 수년간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이 여파로 지난해 서울 공ㆍ사립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전체의 86.7%(2만3천726명)에 달했고 강남ㆍ서초 지역에선 90%를 훌쩍 넘어섰다.

앞으로도 여성의 교직 진출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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