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전시교육청, 학교폭력 ZERO화 실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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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1-23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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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70개교 설치, 배움터지킴이 146교 확대 운영 등 20억여원 투입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모든 학교에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학교폭력 전담기구를 구성할 계획이며,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에 Wee Center(학생생활지원단)을 설치하고 학교폭력 신고 상담전화 설치 운영하여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내방상담, 출장상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을 실시하며,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진단-치료’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 및 전문가의 연계지도체제를 구축하며, 유관기관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등하교 지도, 교내 순회지도,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상담을 통하여 예방적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2008년에 중,고등학교 95개교에 배치하였던 배움터지킴이를 9억9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모든 중,고등학교에 배움터지킴이를 배치하며, 2008년도에 183교에 CCTV를 설치한데 이어 금년에도 3억5천만원 투입하여 70교에 CCTV를 설치하며 2010년까지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설치하며, 학교폭력 가,피해학생의 선도 및 보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4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친한친구교실’을 운영하고,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지도를 위해 7천만원을 투입, 특별교육이수기관을 지정하여 특별교육이수 및 사회봉사 등 교육을 실시하며, 충남대학병원을 학교폭력 피해학생 One-Stop 지원센터로 지정하여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 안전 지킴이 집 운영, 어린이 안전네트워크 구축, 학교주변 위험지역 집중관리제 추진, 유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한 순찰대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 안전망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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