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09년! 의성군 복지행정 정착 원년의 해!! (유아교육 여건 개선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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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1-2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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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김복규 군수)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종합적인 민생안정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주민복지시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09년을 “사회복지행정 확충 원년의 해”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하여 실직이나 휴ㆍ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국민기초수급대상자가 보호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수급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행정력에 총력을 기우린다.
또한 유아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사업에 5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역 유아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노인들의 상담과 건강관리를 위한 종합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청소년의 인성순화와 품격 있는 시민 육성을 위해 문화체험서비스 사업을 신규로 발굴한다.
이와 같이 의성군이 2009년을 “복지행정 정착 원년의 해”로 정한 것은 종래의 관 주도 복지시책 추진이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끌어내는데 미흡했다는 자기반성에 따른 주민 맞춤형 복지시책으로의 방향전환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출처] 2009년! 의성군 복지행정 정착 원년의 해!! - 의성군청 | 안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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