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국 최초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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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1-19 00:00:00 |
조회수 | 3,267회 | 댓글수 | 0 |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가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교감들에게 승진시 불이익을 받도록해 일선 교육 현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는 지난해 교장·교감들의 능력평가를 위해 교사, 학부모,평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상·하위(교장과 교감) 3% 각 20명 등 총 80명에 대해서는 근무성적과 전보 및 성과급 지급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위 3%에 해당하는 교장이 교육청에서 지정한 서부산권 낙후지역 학교에 전보를 희망하는 경우 연간 1200만원의 특별연구비 지급과 교감·행정실장 선택권, 교사 전보권 등의 인사권을 부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학교 우선 지정 및 다채널 평가 1년 유보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반면, 하위 3%에 대해서는 성과급 최하 등급을 부여하고, 교감의 경우 근무성적을 최하위로 평정해 승진시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 시작된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는 그 결과를 인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단위학교 변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 남경문 기자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교감들에게 승진시 불이익을 받도록해 일선 교육 현장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는 지난해 교장·교감들의 능력평가를 위해 교사, 학부모,평가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상·하위(교장과 교감) 3% 각 20명 등 총 80명에 대해서는 근무성적과 전보 및 성과급 지급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상위 3%에 해당하는 교장이 교육청에서 지정한 서부산권 낙후지역 학교에 전보를 희망하는 경우 연간 1200만원의 특별연구비 지급과 교감·행정실장 선택권, 교사 전보권 등의 인사권을 부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학교 우선 지정 및 다채널 평가 1년 유보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반면, 하위 3%에 대해서는 성과급 최하 등급을 부여하고, 교감의 경우 근무성적을 최하위로 평정해 승진시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 시작된 교장·교감 다채널 평가제는 그 결과를 인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단위학교 변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 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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