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맞춤 학비지원 유치원이 즐겁다(서부교육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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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8-12-29 00:00:00 |
조회수 | 2,964회 | 댓글수 | 0 |
서부교육청(교육장 하상철)에서는 관내 공사립 유치원 103개원 및 위탁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9개 미술학원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4분기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지원되는 유아학비는 기존에 지원되는 학비지원외에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및 사회안전망 개선대책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유치원 종일반비까지 확대 지원됨으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대상은 만 3-5세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정 가운데 유아학비를 지원받던 가정이며 종일반 유치원에 자녀를 보낼 경우 최대 공립은 월 5만원, 사립은 월 8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관내 리라유치원 학부모 이혜경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한 학비지원 확대로 인해, 그동안 가정이 어려워 아이가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종일반에 다닐 수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며 지원을 반기고 있다.
서부교육청은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층 자녀 5,735명에게 약 88억3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인천관내 교육청에서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구현에 최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맞춤식 유아학비 종일반비 지원으로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종일반 재원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용은 교육재정과장은 ‘아직 한시적이긴 하지만 유치원 학비지원 확대로 인해 서민 생활 안정의 실질적인 정책효과가 일선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유아교육의 공교육화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및 담당자 : ☎ 560-6679 서부교육청 교육재정과 9급 전재형
특히 이번에 지원되는 유아학비는 기존에 지원되는 학비지원외에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및 사회안전망 개선대책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유치원 종일반비까지 확대 지원됨으로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대상은 만 3-5세 자녀를 둔 저소득층 가정 가운데 유아학비를 지원받던 가정이며 종일반 유치원에 자녀를 보낼 경우 최대 공립은 월 5만원, 사립은 월 8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관내 리라유치원 학부모 이혜경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한 학비지원 확대로 인해, 그동안 가정이 어려워 아이가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종일반에 다닐 수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며 지원을 반기고 있다.
서부교육청은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층 자녀 5,735명에게 약 88억3천5백만 원을 지원하는 등 인천관내 교육청에서 학부모의 유아학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구현에 최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맞춤식 유아학비 종일반비 지원으로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종일반 재원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용은 교육재정과장은 ‘아직 한시적이긴 하지만 유치원 학비지원 확대로 인해 서민 생활 안정의 실질적인 정책효과가 일선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유아교육의 공교육화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및 담당자 : ☎ 560-6679 서부교육청 교육재정과 9급 전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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