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순천시, '찾아가는 북스타트' 운영 눈길 끌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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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8-12-21 00:00:00 |
조회수 | 2,917회 | 댓글수 | 0 |
결혼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에게 북스타트 책 놀이터 운영
순천시 '그림책 버스- 파란 달구지'가 '찾아가는 북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다.
이날 행사는 청암대 다문화 교육원과 향토 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받고 있는 결혼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스타트 수업인 '소리박자 교실' 후에 영·유아 독서 지도로 꾸며진 자원 활동가 과정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이 파란 달구지로 옮겨 다문화 가정 엄마들에게 책 읽어주기, 육아정보 등 책과 함께하는 책 놀이터를 운영했다.
도서관 담당자는 북 스타트소리 박자 교실을 통해 마음을 열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그림책을 재미있게 전달하여 이제 막 한글을 뗀 결혼 이미자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교과서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앞으로 매월 파란 달구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다문화 가정 외에도 소외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파란 달구지는 방학동안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선보이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접수 후 현장 실사를 통해 방문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기적의 도서관 홈페이지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출처 : 순천시청
순천시 '그림책 버스- 파란 달구지'가 '찾아가는 북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결혼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다.
이날 행사는 청암대 다문화 교육원과 향토 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받고 있는 결혼 이민자 여성과 아이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스타트 수업인 '소리박자 교실' 후에 영·유아 독서 지도로 꾸며진 자원 활동가 과정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이 파란 달구지로 옮겨 다문화 가정 엄마들에게 책 읽어주기, 육아정보 등 책과 함께하는 책 놀이터를 운영했다.
도서관 담당자는 북 스타트소리 박자 교실을 통해 마음을 열고 즐거워하는 모습과 그림책을 재미있게 전달하여 이제 막 한글을 뗀 결혼 이미자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교과서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기적의 도서관에서는 앞으로 매월 파란 달구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스타트'를 다문화 가정 외에도 소외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파란 달구지는 방학동안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선보이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접수 후 현장 실사를 통해 방문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기적의 도서관 홈페이지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출처 : 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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