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대전 가양어린이집, 지역 첫 24시 보육시설로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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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8-05-21 00:00:00 |
| 조회수 | 3,858회 | 댓글수 | 0 |
대전 가양어린이집, 지역 첫 24시 보육시설로 개원
대전 동구가 대전지역 최초로 24시간 맞춤형 보육시설을 운영한다.
구는 22일 노후된 가양어린이집을 새롭게 단장, 개원식을 갖고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자녀를 24시간 보육할 수 있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24시간 보육 변경인가를 추가로 얻으면 곧바로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가양어린이집은 그동안 노후로 인해 놀이 및 보육 등 공간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난해 10월 사업비 4억8000여 만원을 들여 새롭게 신축했다.
신축 어린이집은 부지면적 660.1㎡, 연면적 494.2㎡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0~2세 보육실, 실내놀이터, 사무실, 주방, 보일러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3~5세 보육실, 24시간 보육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24시간 보육실은 유아들이 집에서처럼 잠잘 수 있게 꾸몄으며 지정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을 장기간 방치할 우려가 있어 일주일에 한 번은 부모가 데려갈 수 있게 운영지침을 마련했다”면서 “보육시설 프로그램인 기본교육과 시간연장에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자녀들을 돕기 위해 24시간 보육이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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