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전 구청마다 영유아보육센터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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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8-04-2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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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청마다 영유아보육센터 운영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시는 상반기 중 영유아보육지원센터 2곳을 추가로 조성해 자치구별로 1곳씩 모두 5곳의 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설치가 예정된 곳은 동구와 유성구로, 동구는 가양어린이집에 센터 설치를 결정하고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이며 유성구는 6월까지 대상지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시는 또 센터 안에 미니 도서관을 만들어 부모교육과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을 도입해 내달부터 포괄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에서 처음 문을 연 영유아보육지원센터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호자에 대한 보육관련 상담과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아동발달 전문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 보호자의 질병입원 등 긴급사항 발생시 전문 보육.양육 도우미를 통한 보호 등 영유아 보육과 관련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올해 초 서구 갈마동 시립어린이집, 중구 기독교 사회복지관, 대덕구 중리사회복지관 등 3곳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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