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스쿨폴리스- 유치원까지 확대 | ||
|---|---|---|---|
| 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8-05-06 00:00:00 |
| 조회수 | 3,744회 | 댓글수 | 0 |
스쿨폴리스- 유치원까지 확대
李대통령. 姜대표 회동…“올 어린이 지키기 원년 삼겠다”강조
현재 중.고등학교에만 배치된 ‘배움터 지킴이(School police)’가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배치되는 등 어린이들을 성폭력과 저질문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추진된다.
또 학교 폭력, 성폭력 등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학교안전관리 통합 시스템’, 지역사회 차원에서 ‘진료-상담-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도 구축된다.
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2일 청와대에서 정례회동을 통해 올 어린이날을 ‘어린이 지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어린이들이 유괴나 성폭력에 노출되는 일이 빚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강 대표는 “경찰청 등에 특별대책본부를 만들어 신고가 오면 초동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방안을 당.정 협의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라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국회 교육위원회 보고를 통해 학교장, 교감 등에 대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성폭력 예방교육 담당교원에 대해 60시간의 심화교육 과정을 이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1366’, ‘1388’ 등 성폭력 긴급 전화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성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 및 시.도 교육청의 즉각적이고 투명한 사안 처리 및 결과 보고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비행 학생 선도교육을 강화하고, 성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해 이수를 의무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네트워크 차원의 ‘진료-상담-치료’를 제공하는 ‘학교안전관리 통합 시스템’을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전국 992개 중.고등학교에 1025명 규모로 배치된 ‘배움터 지킴이’를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확대 배치하고 학교 안팎에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시설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보고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학교 내 성폭행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에서 주관하는 ‘아동.여성 보호 종합 대책’과 연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사말
유아임용 합격사다리
공지
강의 신청
전체도서








어울림마당 행복한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