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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이돌보미 사업 65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
작성자 iadmin5 작성일 2008-02-22 00:00:00
조회수 2,494회 댓글수 0
아이돌보미 사업 65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
여성가족부는 한겨레신문이 2007. 9. 7일자 ‘저소득층 아이들 보육 사각지대’라는 기사를 통해 지적한 사항을 수용하여 틈새보육의 하나인 아이돌보미 사업을 금년에 65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지원 예산 또한 증액하고 저소득층의 수혜범위 또한 확대하였습니다.

[한겨레신문 보도내용]
전국의 저소득 1,020 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국여성노동자회의 자녀 보육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취업을 못하거나 취업을 해도 출산 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경력단절로 이어지면서 여성의 빈곤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보육정책의 사각지대인 야간보육 및 시간제 보육 등 틈새보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저소득층 보육도우미 파견사업을 더 이상 민간에 맡기지 말고 정부사업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 조치사항]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틈새보육의 하나인 아이돌보미 사업 실시 지역을 38개 지역(‘07)에서 65개 지역(’08)으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 또한 24억원(‘07)에서 41억원(’08)으로 증액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아이 돌보미 사업 수혜 대상 중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의 경우에는 무료 지원하고,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200% 이상인 가구는 100% 자부담하도록 하는 등 적정한 요금체계를 마련하여 저소득층의 수혜범위는 확대하고 고소득층의 지원액은 제한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 가족정책팀, 양현순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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