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전남도교육청 유아학비 지원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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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iadmin1 | 작성일 | 2008-01-29 00:00:00 |
| 조회수 | 3,522회 | 댓글수 | 0 |
전남도교육청 유아학비 지원 확대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올해 유아 교육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교육청(김장환 교육감)은 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유아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8학년도 유아학비 지원 세부계획'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 지원 계획에 따르면 올해 유아학비 지원은 지난해 전체 지원액 102억원보다 11% 늘어난 113억원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유아교육 지원을 늘렸다. 대상 계층은 도시가구 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4인가구 기준, 소득 인정액 398만원 이하)까지로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소득수준과 아동 연령에 따라 최고 월 18만5천원까지 학비를 지원한다. 만 5세아의 경우 사립은 월 16만7천원, 공립은 월 5만5천원의 무상교육비를 균등 지원하고, 만3-4세아의 경우에는 소득수준에 따라 차상위 계층까지는 지원 단가의 100%, 3층은 80%, 4층은 60%, 5층은 30%를 차등 지급한다. 또한 1가구에서 유치원(보육시설 포함)을 동시에 둘 이상의 자녀가 다닐 경우에도 둘째아 이상에게 지원단가의 50%를 추가로 돕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원기준이 다소 완화되고 계층별 지원액도 늘어나 학비혜택 을 보게되는 저소득층이 증가하고 액수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치원 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다음달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소득인정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유치원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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