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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대전시, 전국 첫 영유아보육지원센터 문열어
작성자 iadmin1 작성일 2008-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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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첫 영유아보육지원센터 문열어 전국 최고의 영유아복지도시 조성 박차 대전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영유아보육지원센터 3곳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우선, 중구 영유아보육지원센터(문화동 기독교종합사회복지회관 3층)와 대덕구 영유아보육지원센터(법동 중리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전시 영유아보육지원센터(서구 갈마동 시립어린이집 2층)를 이달 2일까지 차례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지원센터의 주 이용대상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6세미만 영유아로 이용료는 없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를 원칙으로 센터 자율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영유아보육지원센터는 1일 최대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특수프로그램 이용이나 간식비 점심 등은 수익자 부담원칙에 의해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특히, 보호자에 대한 보육관련 상담,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아동발달 전문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 보호자의 질병입원 등 긴급한 사항 발생시 전문 보육·양육도우미를 통한 보호, 영유아 개인의 부적응에 대한 전문서비스 프로그램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대전시는 올 상반기중에 동구와 유성구에 각각 1곳의 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각 자치구별로 1개소의 영유아보육지원센터를 시범운영하고 서비스 개발모형 등을 개발해 확산하는 등 전국 최고의 영유아복지도시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유아보육지원센터는 일반 어린이집에서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영유아 지원확대, 긴급한 상황에 처한 영유아의 보호 등 영유아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박성효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또, "올해 5곳의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의 영유아보육지원센터 이용상담은 서구 갈마동 대전시영유아보육지원센터(042-521-0456), 중구 영유아보육지원센터(042-586-1503), 대덕구 영유아보육지원센터(042-586-1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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