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육지원센터' 3곳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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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8-01-09 00:00:00 |
조회수 | 2,642회 | 댓글수 | 0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3곳에 '영·유아 보육지원센터'를 마련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보육지원센터는 부모와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전문 서비스 기관. 단순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이나 놀이방과 달리 보육지원센터는 부모와 아이를 대상으로 보육 관련 상담, 일시적인 보호, 아동발달 전문 프로그램 운영, 부적응 치료 등 다양한 기능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이용하면 된다. 영·유아 보육의 사각지대 해소,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보육 지원 확대, 긴급한 상황에 처한 영유아의 보호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문을 연 곳은 ▲중구 영유아보육지원센터(문화동 기독교종합사회복지회관 3층·042-586-1503) ▲대덕구 〃(법동 중리종합사회복지관 2층·586-1503) ▲대전시 〃(서구 갈마동 시립어린이집 2층·521-0456) 등이다. 시는 올 상반기 중 동구와 유성구에 추가로 설치하고, 다양한 서비스 모형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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