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경기도 학교시설 격차 해소에 1천600억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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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iadmin1 | 작성일 | 2008-01-04 00:00:00 |
| 조회수 | 3,861회 | 댓글수 | 0 |
경기도 학교시설 격차 해소에 1천600억 투자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지난해부터 학교별 시설수준 격차 해소를 통한 학교시설 평준화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도 이 사업에 모두 1천67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올해 각급 학교 화장실 개선 및 증설에 789억 원, 장애인 승강기 147대 설치에 203억 원, 학생용 책.걸상 22만1천쌍 교체에 15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530억 원을 들여 각급 학교 8천834개 교실에 냉.난방기기를 설치하는 등 올해 학교별 시설격차 해소에 모두 1천67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투입예산가운데 1천억 원은 이미 본예산에 확보한 상태며 나머지 677억 원은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이 같은 학교별 시설격차 해소 사업에 1천억 원을 투자, 화장실 등의 개선사업을 벌였다. 도 교육청은 341개 학교 부족교실 증설에 1천458억 원, 263개 학교 체육관 및 강당 설치에 2천839억 원, 탈의실 및 휴게소 설치에 585억 원, 675개 학교의 화장실 증설 및 개선에 2천185억 원, 1천103개 학교의 냉.난방시설 설치에 1천841억 원 등 오는 2014년까지 학교시설 격차 해소에 모두 3조1천9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1999년 이전 설립된 학교(전체 학교의 72.3%)를 중심으로 실시되는 도 교육청의 학교시설 격차 해소 사업은 1단계(2007∼2009년)와 2단계(2010∼2014년)으로 나눠 진행되는 가운데 도 교육청은 매년 투자규모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경기도 교육청이 이같은 학교시설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선 것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 신설학교와 기존학교에 따라 과학실.어학실은 물론 화장실, 운동장, 실내 마감재 등이 큰 수준차이를 보이면서 학부모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이 제한된 평준화 지역에서 시설이 열악한 학교에 배정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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