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시 '장애아 통합보육시설 전문가 지원사업' 전면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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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7-12-0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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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아 통합보육시설에 특수교사 등 전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25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0∼7세 영유아 장애아가 일반 어린이와 함께 교육받는 통합보육시설 중 수용 인원이 9명 미만인 시설에도 특수교사나 치료교사 등 전문인력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6월 말 현재 서울시내에는 총 143곳의 장애아 통합보육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중 수용 인원이 9명 이상인 시설은 45곳, 9명 미만인 시설은 98곳이다. 한편 시는 올해 노원구와 관악구의 9인 미만 장애아 통합보육시설 15곳에 특수교사와 치료사를 시범적으로 파견해 전문 치료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6일 시청에서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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