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원휴직, 남성 '병역' 여성 '육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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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7-11-26 00:00:00 |
조회수 | 2,996회 | 댓글수 | 0 |
제주지역 휴직교원 중 대다수가 초등학교 교원이며 이중 남성은 '병역', 여성은 '육아'를 위해 휴직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제주도교육청이 발간한 2007 제주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제주지역 국·공·사립의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5144명 중 2006년 4월2일부터 올해 4월1일까지 1년 기간 중 휴직을 한 교원은 총 84명으로 전체 교원의 1.6%인 것으로 집계됐다. 휴직교원 중 초등학교 교원이 70명(83.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학교는 7명, 고등학교는 5명, 특수학교 교원은 2명 순이었다. 이중 남성은 43명(51.2%), 여성은 41명(48.8%)이었다. 남성교원은 병역휴직이 30명(69.7%), 기타 5명, 질병 4명 등이며, 여성교원은 육아휴직이 21명(51.2%), 학업 18명, 간병과 기타 각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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