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등영어교사 임용 TSE등 가산점 축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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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7-11-06 00:00:00 |
조회수 | 2,828회 | 댓글수 | 0 |
서울시교육청 내년부터 시행 서울시교육청은 2009학년도 중등 영어교사 임용시험부터 최대 30점을 부여했던 TSE, PELT, PET plus 등 3가지 인증시험에 대한 가산점을 최대 2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필고사 만점(100점)의 10% 이내에서 가산점을 주도록 한 현행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규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그 동안 토플(TOEFL), 토익(TOEIC), 텝스(TEPS) 등 다른 영어 시험이 최대 2점의 가산점을 주는 데 비해 특정 시험의 배점 기준이 지나치게 높아 수험생 사이에서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말하기ㆍ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TSE 등의 영어 인증시험은 난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임용시험때 점수를 높게 배정해 왔지만 규정에 어긋나는 만큼 동일한 비중을 적용키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2008학년도 시험부터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올해 시험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와 당장 제도를 바꿀 경우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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