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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 보육시설 시설장·교사 13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7-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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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안전 관리 및 유아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방안, 교통안전 등을 내용으로 이틀에 걸쳐 13시간 과정 안전교육 실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경창수)은, 8월 24일(금)과 25일(토) 이틀 동안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군포지역 보육시설연합회 소속 시설장과 교사 1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에서 유아들의 안전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보육시설 시설물 안전의 중요성과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 교통사고 예방 대책 및 유아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 등을 내용으로 이틀에 걸쳐 1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경창수 경기서부지도원장은 "안전한 생활습관이야말로 조기교육 열풍이 필요한 곳"이라며 "어려서부터 습관화되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사소한 안전수칙을 무시하게 되고, 이는 대형 재해로 번지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산업안전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기관이 미래 산업역군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조기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노재영 군포시장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어도, 일순간 발생한 작은 사고는 아이와 부모는 물론, 보육교사 모두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남기게 된다. 이번 교육이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가장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과정이라 생각된다"고 교육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은경 군포시 국·공립 보육시설연합회 회장은 "안전교육 중요한 거야 누구나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당황스러운 것이 우리 보육교사들의 현실이다"면서 "이번 기회에 타 보육시설의 우수 사례를 영상자료와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시설 안전은 물론, 교사들의 안전의식까지 재점검해야겠다는 경각심이 인다"고 교육참가 소감을 밝혔다. 경기서부지도원은 미래 산업현장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 일선 교사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장·교감 등 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연찬회, 유아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문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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