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모든 유치원에 종일반 두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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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7-08-01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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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지원 … 2010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영유아(0~5세) 30만 명이 앞으로 5년 동안 국가로부터 다양한 교육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 초등학교 1~3년생도 학교에서 읽기.쓰기.기초수학에 대해 책임지도를 받는다.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제1회 국가인적자원위원회(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회의를 열고 전 생애에 걸친 인적 자원 수립을 골자로 한 국가인재 개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국가인적자원위원회도 출범했다. 교육부는 저소득층 유아를 위해 언어.인지.정서 발달 프로그램을 개발, 유치원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생애 초기 가정 배경에 따른 학력 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2010년까지 모든 유치원이 종일반을 운영해 맞벌이 부모를 지원한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에 대한 교과별 책임지도제가 도입된다.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과목 기초학력 수준 미달 학생을 학교가 집중 지도하는 것이다. 전문계(과거 실업계) 고교 졸업자는 군복무 중 관련 전문기술 분야에 근무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공대 혁신 전담 기구인 공학교육혁신센터가 2007년 50개 대에서 2010년까지 100개 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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