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종로구 사직동에 유아교육진흥 원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옛 학생교육원 건물을 개조해 유치원 선생님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ㆍ연수활동으로 만들고 유아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의 규모는 한해 서울시내 모든 유치원생 2만 4천명과 교사 3천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