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비
`
  • 상담문의
제 목 [서울시청]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7-07-11 00:00:00
조회수 2,518회 댓글수 0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555명, 어린이 보호구역 시민모니터로 시정참여 서울시는 555개소 초등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각종 교통안전시설들에 대한 모니터로 봉사해주실 555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어린이 보호구역 시민모니터로 위촉하여 교통안전분야의 시민거버넌스시대를 열어간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유치원ㆍ어린이집, 특수학교)등의 주 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이내의 도로중 일정구간을 지정하는 것으로 서울시에 어린이 보호구역은 초등학교 569개소, 특수학교 25개소, 유치원 328개소, 보육시설 130개소로 총괄 1,052개소가 있다. 녹색어머니들은 매일 등ㆍ하교시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통안전봉사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학교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들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 옴브즈맨 역할도 함께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 교통국 홈페이지 내 '어린이 보호구역'방 시정참여 활동무대로 오픈 서울시에서는 녹색어머니들이 어린이보호구역 시민모니터로서 보다 능동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교통국 홈페이지(traffic.seoul.go.kr)내에 '어린이 보호구역' 방을 7월 1일 개설하였다. 녹색어머니들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훼손된 시설물의 정비나 교통안전향상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개설된 '어린이 보호구역' 방을 통해 건의하거나 요구할 수 있다. 서울시는 녹색어머니들의 어린이 보호구역 모니터활약상을 '어린이보호구역' 방을 통하여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매월 이달의 모니터왕을 선발하여 격려하고 연말에 표창할 예정이다. 실효성 있는 모니터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항목에 모니터들의 활약상과 시정 요구에 대한 반영도 포함할 계획이다. ○ 어머니들의 사랑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더욱 매진 서울시에서는 2003년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어린이가 현격하게 감소하는 효과를 거양하였으나 어린이가 부상하는 교통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어머니들의 사랑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노후 및 훼손시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시민모니터를 신설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개선사업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교육계 소식 목록

Total 7,621건 49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