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원, 4월엔 기본서 정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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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7-07-05 00:00:00 |
조회수 | 3,256회 | 댓글수 | 0 |
교원, 4월엔 기본서 정리를! 이제 곧 4월로 접어들면서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해야 할 학습단계는 교육학과 전공을 1회독하는 것이다. 학습방법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보수험생의 경우 3월과 4월은 기본서를 통해 개념을 파악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시기라고 할 수있다. 한편 재수생은 두 분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개념정리가 덜 된 재수생의 경우 초보수험생과 같은 흐름으로 내용정리를 다시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반면, 어느 정도 개념확립이 된 수험생이라면 본인의 현재 학습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우선 확인해 보아야 한다. 즉 지난해에 학습한 내용들을 잊었는지 기억하고 있는지를 가려내는 작업이 선생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기본서를 조금 빠른 속도로 훑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선별해내어 그 부분을 확실히 익혀두는 것이 좋다. 노량진의 한 교육학 강사는 "기본서를 통해 각각의 개념정리가 모두 끝났다면 교육학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교육학은 내용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그것을 아우를 수 있는 흐름을 파악해야 하고, 각각의 다양한 분야들이 어떻게 통합되고 연결되는지를 폭 넓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 "초보수험생의 경우 이러한 학습은 개념정리를 우선 끝내고 난 후인 5월경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위 강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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