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동구, 어린이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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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7-07-05 00:00:00 |
조회수 | 3,453회 | 댓글수 | 0 |
▲강동구, 어린이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 ○…서울 강동구는 가까운 병.의원과 어린이집간 1대1 협약을 맺어 건강검진 및 보건교육, 응급환자 및 전염병 발생시 신속 대응체계를 갖춘 건강관리시스템인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26일 관내 의원 71곳(소아과.가정의학과 33곳, 치과 38곳)과 129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8339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회의실에서 협약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치의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강동구 보육시설 어린이 8339명은 동네에서 가까운 소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주치의로 두고, 저렴한 비용(6000원)으로 성장단계별 표준화된 건강진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동네 병.의원, 보건소, 보육시설 간 협약체결을 통한 건강주치의 사업은 강동구가 처음 시도해 보는 보건사업으로 차세대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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