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대구교육청 할머니 근무 종일 유치원 확대 | ||
|---|---|---|---|
| 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7-07-05 00:00:00 |
| 조회수 | 3,786회 | 댓글수 | 0 |
대구시교육청은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종일반 형태로 운영하는 유치원을 올해 66곳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할머니들이 유급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종일반 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중.고령 협력망 구축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대상 유치원을 지난 해 35곳에서 66곳으로 늘렸다. 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자체 홈페이지에 대상 유치원을 공고할 예정이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50~60대 중.고령층 여성은 20일까지 해당 유치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발 절차를 거쳐 27일까지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하루 4시간씩 유아들에게 책 읽어주기, 요리 활동, 휴식.낮잠 지도 등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1일 1만5천원씩 월 30만원(20일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중.고령층 여성 잠재인력이 사회에 참여하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유아들에게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게 하고 맞벌이 부부에게는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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