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과서 집필 민간에 맡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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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7-07-05 00:00:00 |
조회수 | 2,480회 | 댓글수 | 0 |
교과서 집필 민간에 맡긴다 2009년부터 국어·역사까지 2009년부터 중.고교에서 배우는 국어와 역사(국사.세계사), 도덕 교과서가 민간 출판사에서 만들어질 전망이다. 초등 5.6학년 체육.음악.미술.실과와 3~6학년 영어 교과서도 민간 출판사가 만든 것을 사용하게 된다. 현재 이들 교과서는 국가가 만든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2009학년도부터 교육과정이 바뀌는 데 따라 교과서 집필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실업계 교과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고교 교과서가 민간 출판사 주관으로 집필된다. 학교는 검정 교과서 중 하나를 골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활용한다. 교과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현재 교과서는 국가가 직접 집필하고 출판하는 국정교과서, 민간 출판사가 자율적으로 집필하고 국가가 검증해 적격 여부를 판정해 허가하는 검정 교과서, 국가를 대신해 교육감이 인정도서심의회를 열어 인정하는 인정 교과서로 구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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