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영유아 보육시설 특활비 월평균 ‘1만8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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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7-07-05 00:00:00 |
| 조회수 | 3,922회 | 댓글수 | 0 |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보육시설에서의 특별활동비가 1인당 월평균 1만8000원이며, 평균 3가지 특별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일 육아정책개발센터가 전국 1003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조사·연구한 ‘보육시설 특별활동 운영 실태 보고서’ 발표 따르면, 보육시설의 95.4%가 외국어, 미술 등의 특별활동을 실시하고 있었다. 특별활동 실시 보육시설에서는 1~10가지의 특별활동을 실시하며, 평균적으로 약 3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이들 보육시설에서는 특별활동을 위해 특별활동비나 교재를 수납하고 있었는데, 이는 영유아 1인당 월평균 약 1만8000원 정도 됐다. 또 과목 하나당 수납비용은 평균 1만5591원이었으며, 전체적으로 평균 3가지의 특별활동에 참여 중이었다. 과목당 평균 비용을 살펴보면, 미술 프로그램이 1만9688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구 이용 1만7095원 ▲음악 1만6561원 ▲외국어 1만5183원 순이었다. 영유아대상으로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과목은 ‘외국어’였으며, 다음으로 ‘교구 이용’, ‘체육’, ‘음악’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특별활동 이유로는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절반 정도(48%)를 차지했으며, 그 외 ‘부모의 요구’,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이 꼽혔다. 한편 본 연구 보고서는 보육시설에서의 특별활동을 ‘기본적인 유치원 교육과정이나 표준보육과정 이외에 별도로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으로 정의한 개념으로 사용했으며, 특별활동 시설 내의 활동내용, 운영형태, 비용 등에 대한 조사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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