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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아교육 뉴스 테스트 1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7-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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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제주, 충북 간담회에서 검토 지시 정부는 지방균형발전 전략 차원에서 추진중인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을 지방 일자리 창출과 연결시키기 위해 지방이전 공기업들의 인력 채용시 해당 지역 대학 졸업생들을 일정 비율 할당해서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전날 충북지역 주요 인사 오찬간담회에서 "충북으로 이전하게 될 12개의 공공기관은 당장 올해 직원 채용할 때 이 지역 대학생을 일정 수 뽑는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2일 제주지역 주요인사 오찬간담회에서도 혁신도시 추진과 관련, "일자리가 (해당 지역으로) 내려오는 의미도 있다. 이전(대상) 지역 사람들을 할당해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길 권유한다. 제주 이전 기업에 제주 출신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전하는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지역대학과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어떤 학과를 만들지, 어떤 교육과정을 만들지를 지금부터 협의해 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천호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공기업들이 지역으로 이전하면 지역과 연관성이 중요하고, 인력공급도 원활해야 하는 만큼 해당 지역 학생들을 어느 정도 배려할 것을 검토해보라는 제안을 한 것"이라며 "이런 방안이 무리없이 이뤄질 방법이 없는지 해당 부서에서 고민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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