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자외선의 실체부터 예방법까지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7-27 00:00:00
조회수	2,338회	댓글수	1

우리가 알고 있는 자외선에 관한 True or False

적당한 일광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비타민D의 합성과 살균작용을 유지시킵니다.
그러나 과다하게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심해지고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햇볕이 따가운 정오에는 잠깐의 외출만으로도
피부가 화끈거리고 발갛게 되고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심하면 열이 나고 메스꺼움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외선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 자외선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

01 태양에 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해 보인다?
-> 피부가 타는 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더 큰 피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생겨난 결과이다.

02 물속에서는 피부가 타지 않는다?
-> 물은 자외선으로부터 최소한의 보호를 할 뿐이며, 물의 반사작용에 의해 자외선 노출이 증가된다.

03 구름이 낀 날에는 피부가 타지 않는다?
-> 엷은 구름을 투과할 수 있는 태양 자외선은 80%에 이른다.

* 자외선 지수란?
자외선지수는 태양고도가 최대인 남중시각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B(UV-B)영역의 복사량을 지수식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기상청은 1998년 6월 1일부터 06시에는 오늘 지수를 18시에는 내일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의 홍반 발생시간이 짧아지니
자외선 지수를 잘 점검해 자외선 차단제나, 선글라스 양산같은
차단용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합니다.

* 자외선 차단으로 화상을 예방하는 방법

-자외선을 차단하여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모자와 긴 옷을 입고 노출부위에는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크림에는 자외선차단지수(SPF)라는 단위를 사용하여
그 제품의 차단정도를 표시하는데 이 지수가 클수록 자외선을 더 잘 차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수가 너무 높은 것은 피부에 대한 착용감이 나빠지고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차단지수가 15정도인 것이 가장 적당합닌다.

-자외선차단크림의 효과는 3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그 이상 햇빛에 노출될 때는 반복적으로 발라 주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2011-02-09 00:00:00

안녕하세요? NCLEX 담당자입니다.   프리미엄반 등록생에 한해 등록한지 1년안에 합격하시면 장학금 드립니다.^^   그런데,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할인행사 때에 등록하시게 되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장학 금액 이상으로 할인 혜택을 이미 받으신거라서요...   또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거나 전화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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