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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집에서 관리하는 탈모예방법 10가지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6-11 00:00:00
조회수 1,386회 댓글수 2
01. 두피의 청결을 유지한다
머리가 더 빠질까봐 머리 감기를 주저하다가는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역효과를 보게 된다. 일반 두피의 경우 최소 이틀에 한 번, 지성 두피의 경우 하루에 한 번씩 꼭 머리를 감아 청결한 두피를 유지하도록 한다.
 
02. 하루에 두 번, 5분 이상 머리를 숙여서 거꾸로 빗질해준다
탈모 환자들은 대부분 빗질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빗질을 하면 머리가 더 빠질 거라고 믿기 때문. 하지만 실제로는 빗질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 빗을 고를 때는 끝이 날카롭지 않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 브러싱 의 효과
브러싱은 모발에 묻어 있는 더러움이나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여 탄력있고 부드럽게 하며 모근을 자극하여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고 아름다운 머리결을 만든다. 보통 모발의 경우 1회에 50-60회 정도 실시하는데 젖은 모발을 너무 강하게 자극하거나 끝이 자극적인 브러시를 사용하면 두피에 손상을 주므로 부드럽고 모끝이 둥근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브러싱의 올바른 방법
 늘어뜨린 머리결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빗은 후 관자놀이에서 귀 뒤쪽으로 빗어간 다음 고개를 숙여 모근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천천히 브러싱한다. 건성이나 약한 모발은 트리트먼트 로션이나 헤어크림을 바르고 브러싱하면 모발손상 방지에 효과적이다.
 
03. 자신의 두피상태에 알맞은 천연 샴푸를 사용한다
탈모 증상이 있다면 화학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보다는 천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를 할 때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의 지문 부분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04. 헤어용 트리트먼트 제품은 머리 끝부분에만 사용한다
두피용으로 나오지 않은 이상 헤어트리트먼트 제품들은 모두 모발용임을 명심해야 한다. 컨디셔너를 영양제와 같다고 생각해 잘 헹구지 않으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 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고 모발 끝에서 3분의 2 아래쪽으로만 발라 완전히 헹궈내도록 한다.
목욕 시간을 활용하면 트리트먼트의 효과가 더욱 커진다. 목욕하는 동안 욕실에 가득찬 증기와 열로 트리트먼트제가 모발에 흡수되기 쉽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제를 고루 바른 후 얼굴, 몸의 순서로 씻어준다.
 
05. 하루 중 5분씩 세 번 정도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의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생활 속에서 틈틈이 해주는 두피 마사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탈모 예방법이다. 생각날 때마다 손가락 끝부분을 이용해 머리를 톡톡 가볍게 두드리거나 꾹꾹 눌러준다. 트리트먼트 도중에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모발 건강에 매우 효과적일 뿐 아니라 모근까지 상쾌해진다.
 
* 두피 마사지 하기
반드시 천연 샴푸나 트리트먼트르 사용해야 한다. 마사지는 두피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한층 탄력있는 건강한 머리결로 가꾸어 주며 맑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두피 마사지의 기본 테크닉은 주무르기, 누르기, 문지르기, 두드리기의 4가지 방법이 있다.
 
주무르기 - 양쪽 손바닥을 편 채 손끝에 힘을 주어 두피를 강하게 누르면서 손을 나선형으로 움직인다.
누르기 - 양쪽 손바닥을 펴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머리를 세게 눌렀다가 순간적으로 힘을 뺀다.
문지르기 - 손끝으로 두피를 문지르는 방법으로 너무 거칠게 문지르면 모발이 빠지므로 지그시 누르면서 문지른다.
두드리기 - 손끝을 두피에 수직이 되게 하고 손목을 움직여서 그 반동을 이용해 손끝으로 가볍게 두피를 두드려 준다.
 
06. 식물성 단백질과 해조류,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가능한 한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 칼슘 등을 많이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콩, 검은깨, 찹쌀, 두부, 우유, 달걀, 녹차 등이 있다. 커피, 케이크,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07. 어깨, 목 자세교정 운동을 하루에 5분씩 3번 해준다
탈모 환자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어깨와 목 주변이 뻣뻣하게 굳어 있다. 평소에 양팔을 벌리고 가슴을 내민다든지 목과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등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가볍게 치아를 부딪치는 턱관절 스트레칭 운동도 도움이 된다.
 
08.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는 깊은 복식호흡을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목이 뻐근해지면서 두피 쪽의 혈액순환이 느려진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코를 통해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두뇌 산소 공급량을 늘려보자. 탈모 환자들은 호흡이 짧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복식호흡을 훈련하는 것이 좋다.
 
09. 복부 마사지를 틈틈이 시행한다
탈모 환자의 70% 이상은 탈모와 동시에 소화장애나 변비 증상을 지니고 있다. 전신의 순환을 돕기 위해서 두 손을 모아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누르듯이 마사지를 해주도록 한다. 깍지를 끼고 뱃살을 모아 배꼽 쪽으로 당겨주는 동작도 도움이 된다.
 
10. 충분한 수면을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탈모 환자들은 총 수면시간이 적거나 식사를 제때에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잠이 부족하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탈모가 촉진될 수 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되도록 밤 12시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꼭 제시간에 식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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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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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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