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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합격 길라잡이 | 제 목 | 여름철 체온조절이 건강 좌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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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6-22 00:00:00 |
| 조회수 | 1,244회 | 댓글수 | 2 |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또 실내에서 에어컨을 오랫동안 가동하기 때문에 냉방병의 위험에도 노출돼 있으며, 실외의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피부 화상은 물론이고 일사병에 걸릴 우려도 높다.
◆ 냉방병
냉방병은 잦은 에어컨의 사용으로 체온이 급격하게 자주 바뀌면서 체온 조절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냉방병에 걸리면 몸이 나른하고, 두통, 식욕부진, 설사, 소화불량,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동반하기도 한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에어컨을 너무 오랫동안 켜지 말고, 실외온도와의 차이를 5~8도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에어컨 온도는 25도 이하로 낮추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냉방 중에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먼지나 담배연기 등 실내오염 물질을 환기시켜 저산소증을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외출 후에는 땀에 젖은 몸을 갑자기 낮은 온도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자외선 화상
적당한 일광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비타민D 합성과 살균작용을 하지만, 과다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좌외선의 영향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심해지고 화상을 입기 쉽다.
햇빛을 오래 쬔 다음날 피부가 화끈거리고 발갛게 변하며,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면 좌외선 화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증세가 심하면 열이 나고 메스꺼움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시 모자를 준비하고 노출이 되는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 준비가 필요하다.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20분씩 하루에 서너 번 찬물 목욕을 하되 비누나 샴푸는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일사병·열사병
일사병이나 열사병은 자신의 체력과는 무관하게 체온조절이 잘 안 될 때 생긴다. 특히 더위 속에 과격한 운동을 강행하면 걸리기 쉽다. 따라서 여름철에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운동을 할 때는 통풍이 잘 되는 모자로 햇볕을 막아주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사병은 특히 피서철 바닷가에서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됐을 때 걸릴 위험이 높으며 온몸이 나른해지고, 두통, 구토, 현기증, 저혈압, 빈맥(頻脈)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실신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한낮에 뜨거운 볕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또 차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할 때는 미리 햇빛 가리개나 몸을 덮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고, 그늘이 없는 바닷가 등에서는 파라솔 등을 미리 가져가는 것이 좋다.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적당히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느슨하게 해준 다음 물이나 식염수 등을 마시게 해야 한다.
댓글목록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안녕하세요? NCLEX 담당자입니다. 처음 시작하실때는 영문으로 된 두꺼운 원서가 부담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리센스에서는 단계별로 커리큘럼을 만든 것입니다. 기본강의를 수강하시면서 원서로 공부하는 것에 적응이 되실거에요. 자세한 상담을 위하여 전화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게시판을 이용하시거나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안녕하세요? NCLEX 담당자입니다. ATT 받으신 후 전화주세요. 시험보고 싶은 날짜 미리 몇개 정하시고 해외승인 가능한 신용카드 준비하신 후에... 그러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무 염려마세요~~~ 언제든지 문의사항 있으시면 전화주시거나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