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아직과 이미 사이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5-12 00:00:00 조회수 2,060회 댓글수 0 아직과 이미 사이 박노해 아직에 절망할 때 이미를 보아 문제속에 들어있는 답안처럼 거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현실 속에 이미 와 있는 미래를 아직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 미리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삶들을 보아 아직 피지 않은 꽃을 보기 위해서 먼저 허리 굽혀 뿌리를 보살피듯 우리곁에 이미를 품고 길러야 해 저 아득하고 머언 아직과 이미사이를 하루하루 성실하게 몸으로 생활하고 내가 먼저 좋은 세상을 살아내고 정말 담고 싶은 좋은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어야 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