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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혀로 보는 건강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4-29 00:00:00
조회수 1,992회 댓글수 5
 
 
 
 ◆ 혀 건강 수칙
 

1. 혀의 건강 상태 체크하기
 
혀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은 윗니로 혀를 가볍게 문질러 설태(백태)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 전에 거울을 보며 체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약간 거칠거칠한 감촉이 느껴지면 정상지만 설태의 색이 짙고 층이 두껍다면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증거다.
혀를 세심히 관찰하다 보면 수면이나 식사, 생리주기에 의해 몸의 컨디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2.야채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
 
침을 많이 나오게 하는 야채와 과일을 매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침 속에 분비된 타액은 입안의 청결을 유지하고 구취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양배추, 양상치, 당근, 셀러리, 사과 등도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주는 작용을 한다.
 
 
3.양치질할 때 혓바닥도 꼼꼼히
 
양치질을 할 때 치아는 꼼꼼히 닦는데 혀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닦을 때 혀까지 잘 닦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혓바닥은 물론 혀의 안쪽까지 잘 닦아주고 구역질이 나면 잠시 호흡을 멈추도록 한다.
칫솔을 이용해 닦는 것이 힘들다면 혀 세정기를 사용하면 편하다.
 
 
4.물을 마시자
 
수분 섭취는 구강의 건조를 막고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혀는 물론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 1~2리터의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먼저 아침 기상 후 이를 닦은 다음에, 먼저 300cc 정도의 물을 마신다.
이것에 의해 타액 분비가 촉진되고, 아침식사를 부드럽게 할 수 있다.
그 후에는 공복 시 틈틈이 물을 마시도록 한다.
수분 섭취로는 생수가 가장 좋지만 설탕 또는 탄산을 포함하지 않은 스포츠 드링크도 ok. 커피는 구강 내의 ph를 현저히 떨어뜨려 산성으로 만들고, 혀에 설태가 달라붙게 하여 구취의 원인이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공복 시 차와 커피는 구취를 강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5.술과 담배 줄이기

혀에 가장 유해한 것은 역시 담배와 술이다.
과음한 다음 날 혀에 궤양이 생기거나 까칠해지는 증상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술, 담배는 바이러스와 함께 혀암의 3대 원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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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 작성일

회원님, 안녕하세요?  새 홈피이지를 열면서 잠시 서버가 불안정했던것 같습니다.  이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본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NCLEX 담당자입니다.  간호 전문직과 윤리 사이버강의 수강을 완료하셨다면 이수증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수증을  FAX : 02-2260-2519 보내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한간협에서 확인 후 서류진행을 도울 것입니다.  또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사무실로 전화주시거나 글을 게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신영칠님의 댓글

syc007 작성일

김유봉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보수 정규이론반 강의계획표는 자료실에 파일첨부하여 올려놓았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네~ 선생님! 걱정하지 마시고 시간 나는대로 준비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서두르시다가 한번할일 두번에 하면 번거로우니까요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보내주시면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전화주시거나 게시판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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