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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구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4-08 00:00:00
조회수 1,734회 댓글수 7
▼ 구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보통 구강 질환으로 인한 입 냄새가 많기 때문에 항상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식사 후 정성 들여서 이를 닦는 것만으로도 치석이나 치태를 방지할 수 있고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음식물을 잘 씹어 먹으면 침 분비가 잘 돼 입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 이외에,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위장 안의 냄새를 억제한다.

▽ 먹고 난 찌꺼기는 식후 20분이 지나면 부패가 시작된다. 따라서 식후 바로 이를 닦아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치실이나 치간 브러시로 칫솔질로 씻어내지 못한 찌꺼기도 모두 제거한다.

▽ 구내점이라는 경혈이 있는 곳을 이쑤시개 등으로 5초 정도 누르거나 담뱃불이나 촛농 등으로 자극을 주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구내점은 손바닥을 폈을 때 가운데 손가락의 가장 아랫부분에 있다.

▽ 식후에 매실 장아찌나 레몬 등을 먹어본다. 구연산은 음식물의 부패를 막는 효과가 있으므로 매실 장아찌에 더운물을 부어 입에 머금은 후 먹거나, 레몬 슬라이스를 입에 머금어 양치한다.

▽ 식후 커피보다는 한잔의 녹차를 마셔보자. 녹차의 항균작분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탈취 효과가 있는 프라보노이드 성분이 구취를 방지한다.

▽ 입 냄새가 있는 사람은 대개 입 열기를 꺼리지만, 사실 말을 하면 혀 운동이 돼 침 분비가 많아져서 입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말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 입안이 건조해져서 악취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식사할 때는 즐겁게 얘기하면서 먹는 것이 좋다.

▽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스트레스를 피하자. 긴장하거나 입 냄새가 난다고 너무 신경 쓰면 더욱 악화될 뿐이다.

▽ 소화가 잘되지 않아도 입 냄새가 난다. 과음이나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당근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류를 많이 먹는다.

▽ 냄새를 피우는 파, 마늘, 양파, 겨자, 달걀, 육류 등을 먹고 난 뒤에는 양치질을 잘 해야 한다. 양치질을 할 때는 혀의 뒷부분과 잇몸도 잘 닦아야 한다.

▽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아 다른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핸드백에 캔디, 마우스 스프레이 등을 넣어두면 사람들과 만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입 냄새 자가 진단법

혹시 내 입에서도 나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면 간단한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다.

우선 혀의 뒷부분을 면봉이나 가제로 닦아낸 뒤 노란 것이 묻어 나오면 구취의 가능성이 있다. 또 자신의 손등을 핥고 난 후 10초간 마르기를 기다린 뒤 냄새를 맡아서 냄새가 나면 혀의 황화물이 손등에 옮겨진 것으로써 입 냄새를 갖고 있다는 증거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혀의 뒷부분을 자세히 관찰해본다. 만약 하얗다면 입 냄새의 징후일 수 있으며 치실로 치아 사이를 닦은 뒤 냄새를 맡아보아도 알 수 있다. 특히 음식물이 잘 끼는 치아 사이를 닦은 치실에서 냄새가 나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반응을 살펴봄으로써도 확인할 수 있다. 주위사람 특히 가족에게 물어 하루에 여러번 입 냄새를 체크해주도록 부탁한다. 왜냐하면 입 냄새의 정도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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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 작성일

회원님, 안녕하세요?   우리 홈페이지에서 봄내음이 난다니, 정말이지 기쁩니다.  앞으로도 봄의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미국에 가실 예정이시군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이나 쉬어서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많이 되시죠?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으십니다.      누리센스에는 단계별로 강의룰 구성하여 선생님께서 차츰차츰 적응하시면서 수업을 진행하실 수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경우 1단계인 기본강의 부터 수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험합격률 또한 80~90% 이상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준비기간은 선생님께서 어떻게 계획을 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서류진행기관과 비슷하게 6개월~10개월까지 계획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개인적인 상황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선생님께 맞는 수강계획을 세워드릴 수 있으니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정열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누리센스 운영관리자입니다.  우선, 과목합격제도에 대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대입검정고시는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며,평균 60점 이상이 안되는 경우에는 과목합격이 인정됩니다.  과목합격제도의 경우 검정고시 시험에서 불합격시 60점이 넘는 과목에 대해 합격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 입니다.  더불어 과목합격자의 경우 다음번 시험 응시시 과목합격증을 제출 하신다면 해당 과목을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만 응시를 하시면 되며  이때 기존 과목합격한 과목의 점수 + 응시한 과목의 점수를 더해서 평균 60점이상이면 최종 합격 처리 됩니다.  더불어 기존에 과목합격한 과목의 경우 재응시가 가능하며 과목합격증을 제출 하신 후 재응시 코너에 체크를 하신다면 해당 과목은 재응시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재응시의 경우 기존 과목합격점수는 해당 시험에서 반영이 되지 않으며 재응시한 과목 점수만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나요? 보다 궁금하신 점은 고객지원센터[070-8290-3319]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안녕하세요? NCLEX 담당자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초심잃지 않고 열공하신다면 빠른 시간안에 시험에 꼭 합격하실거에요.     서류준비도 도와드리니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전화주세요~

김유봉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법은 판례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과목인데요. 이론정리를 하시면서  동시에 판례를 같이 하셨다면 조금더 수월했을텐데요. 이론따로, 판례따로 공부하시려고 하면  공부양이 많아져서 곤욕스럽습니다. 이론을 정리하시면서 꾸준하게 판례를 정리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김영석 교수님 민법 판례강의는 3월 정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기타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게시글을 남기시거나 전화주시면(02.586.9898)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봉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문화재 강의중 패키지강의는 2종류가 있는데요. 직렬 전공과목(예:한국건축시공,한국건축구조) 이렇게  두과목의 정규과정(이론)하고 심화(주관식문제)과정 이렇게 두 과정을 듣는것과  정규과정(한국건축시공,한국건축구조)과 공통과목(문화재보호법,한국건축사)를 같이 듣는 것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수강료는 2종류 모두 880,000원 이구요 , 수강기간은 150일 입니다.   프리미엄강의는 정규과정, 심화과정, 공통과목 모두를 들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1,200,000원 이며  수강기간은 210일입니다.  수강료는 보존과학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그 외 다른 종목과는 일치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봉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교재는 오늘 발송될  것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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