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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봄철 졸음, 제철채소로 탈출하기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4-08 00:00:00
조회수 1,083회 댓글수 9
1. 초고추장으로 상큼하게
 
 
▷ 달래
 
달래는 성질이 따뜻해 위염,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치료제 등으로 쓰인다.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노화를 예방하며 간장작용을 강하게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한데 달래는 주로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에 의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식초를 곁들이면 비타민c의 파괴가 천천히 일어나므로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것이 제격이다. 그러나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 두릅
 
여린 두릅순의 신선한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자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두릅의 쓴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두릅의 밑부분을 자르고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 씀바귀
 
성질이 차서 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다.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하는 특징이 있다. 예로부터 이른 봄에 씀바귀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하기도 한다.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으로 무쳐 먹는다.
 
 
▷ 돌나물
 
물김치로 담가 먹으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돌나물. 돌나물은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의학사전>에는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좋다고 기록돼 있다.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날것 그대로 상큼한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2. 된장으로 구수하게
 
 
▷ 냉이
 
봄나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냉이는 야채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몸이 허약해서 나타나는 생리불순, 코피, 산후출혈, 무기력한 노인들에게 좋으며 밥맛이 없고 간기능이 떨어져서 피로가 심한 사람이나 숙취에도 좋다.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된장찌개에 넣어 향긋한 맛을 더하는 것도 좋다.
 
 
▷머위
 
절 담벼락에 많이 자라는 머위는 해독작용이 강해 독사에 물렸을 때 잎을 짓이겨 붙이기도 한다. 또한 겨울 동안 쌓인 독을 풀어주고 입맛을 나게 하며 중풍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여린 줄기는 된장을 풀어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잎은 쌈으로 먹기도 한다. 잎이 작은 것이 쓴맛이 적고 아주 작은 잎은 겉절이를 해서 먹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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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회원님의 칭찬과 응원에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하는 임미선닷컴이 되겠습니다 ^^*

이수용님의 댓글

luckyrn 작성일

네~&nbsp;꼭 합격하셔서 장학금 받으셔야 합니다~^^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누리스쿨 운영관리자입니다.  &nbsp;  수질과 정수는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같이 준비하시는 것이 더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nbsp;  아예 다른 과정이 아나라 연계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nbsp;  특히 방학동안에만 강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nbsp;  이번 방학은 굳게 마음 먹고 공부하시는건 어떨지요?  &nbsp;

선정열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nbsp;  누리센스 운영관리자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검정고시 시험은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응시 불가능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회원님께서 자퇴를 하셨다면 검정고시에 응시 가능합니다. 다만, 대입검정고시는 공고일로부터 6개월이전에 자퇴처리가 완료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나요?  보다 궁금하신 점은 고객지원센터[070-8290-3319]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정열님의 댓글

iadmin1 작성일

안녕하세요? 누리센스 운영관리자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한권의 책안에 모든 수업내용(MS, OB, PED, PSY)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강의 수강때는 한권만 있으시면 됩니다.  시험보기전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기를 원하신다면 문제집이 따로 있습니다.  문제집까지 원하신다면 준비해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지성환님의 댓글

ahlahlfhd 작성일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5 작성일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주택관리사 민법은 민법총칙을 전범위로 하여 36문제(90%)가 출제되고, 물권법과 채권법에서 4문제(10%)가  출제됩니다.  &nbsp;반면 공인중개사의 민법은 민법총칙에서 약 10~12문제, 물권법(질권제외)에서 약 12~14문제,  채권법중 계약법 총칙과 각칙중 매매,교환,임대차를 시험범위로 하여 약 10~12문제,  민사특별법에서 6문제가 출제됩니다.  &nbsp;  따라서 주택관리사는 민법총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비해서  주택관리사 민법이 학습하기에 비교적 용이하다고 판단됩니다.  &nbsp;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5 작성일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주택관리사 민법은 민법총칙을 전범위로 하여 36문제(90%)가 출제되고, 물권법과 채권법에서 4문제(10%)가  출제됩니다.  &nbsp;반면 공인중개사의 민법은 민법총칙에서 약 10~12문제, 물권법(질권제외)에서 약 12~14문제,  채권법중 계약법 총칙과 각칙중 매매,교환,임대차를 시험범위로 하여 약 10~12문제,  민사특별법에서 6문제가 출제됩니다.  &nbsp;  따라서 주택관리사는 민법총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비해서  주택관리사 민법이 학습하기에 비교적 용이하다고 판단됩니다.  &nbsp;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관리자님의 댓글

iadmin5 작성일

문화재수리기술자의 응시요건의 범위가 개정되엇는데 2015년 부터 시행 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응시제한이 없지만 2015년 부터는 관련학과 졸업을 해야 응시할수 있게 재정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2015년 전에 관련학과 졸업자가 아니라면 합격하셔야&nbsp; 됩니다.  &nbsp;  관련학과 안내입니다&nbsp;  보수 : 토목 건축 도시공학 환경 건설 문화재 계열학과  단청 : 미술 문화재계열학과  조경 : 농업 임업 조경 도시공학 환경 원예 문화재계열학과  보존과학 : 보전과학 이학(화학 생물 지구과학) 공학(자원 지질 재료 화학 금속제지 임상) 문화재계열학과  식물보호 : 농업 임업 조경 도시공학 환경 원예 문화재계영학과  &nbsp;  자세한 법령은 문화재보호법과 시행규칙 벌표 등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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