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오르막과 내리막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2-18 00:00:00 조회수 1,074회 댓글수 0 절벽을 올라가는 일은 내려가는 일보다 수월했다. 두 손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하기는 어디에서든 올라가는 일보다 내려가기가 더 어려운 법이다. 등산이 그렇고 명성이 그렇고 삶의 오르막과 죽음의 내리막이 그렇다. - 공지영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