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못할게 없는 나이 작성자 iadmin 작성일 2009-02-03 00:00:00 조회수 1,127회 댓글수 0 안경줄을 배꼽까지 내려뜨린 할아버지가 옆자리의 진주 목걸이를 한 할머니에게 나이를 묻는다. 예순둘이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감탄한다. "좋은 나이요. 나는 예순일곱인데 내가 당신 나이라면 못할 게 없을 거요." - 은희경의 <서른살의 강>'연미와 유미'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