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비
`
  • 상담문의
제 목 <수험생> 일일 건강 관리
작성자 iadmin5 작성일 2010-07-02 00:00:00
조회수 1,857회 댓글수 0
<수험생> 일일 건강 관리
 
<수면시간을 절대 줄이지 마라>
       1시간 수면부족하면 건강점수 10점 감점하고, 판단력 암기력은 30% 감소한다
       1시간 덜 자고 10시간 공부해봤자 공부질이 떨어져서
       제대로 잠 자고 7시간 공부한 것과 같은 수의 단어를 욀 뿐이다.
    
<잠은 올라간 체온을 떨어 뜨리고 피곤한 조직을 청소한다>
     잠자는 동안 몸과 머리의 활동력을 감소시키고 숨은 더 거칠어지면서 체온이 떨어진다.
     잠자는 사이에 심장의 박동이 약해지고 혈액은 가장 피곤한 쪽 일부로만 주로 흐른다.
     잠자면서 청소하는 몸의 부위들은 머리, 팔다리, 몸통 등으로 나누어 시간 배분해서 청소한다.
     머리를 청소하고 나면 다리를 청소하고 다리 후에 또다른 조직들을 청소해 나간다.
     이런 청소는 한번에 완전히 끝날 정도로 말끔히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부위를 1차 청소한 후에 또 다른 부위로 청소하게 된다. 
     특정 부위로 봐서는 밤 잠동안 여러 차례의 청소시간이 있는 것이다.
     머리의 청소시간에는 꿈으로 나타나기 쉬운데
     밤잠 동안 여러번 청소하느라 꿈도 여러번 꾸는 것이다
 
<낮잠을 활용하라>
     10분 낮잠은 밤잠 1시간의 효과가 있다. 
     낮잠은 특히 가열된 머리의 조직들을 휴식케하여,
     다음 시간의 두뇌작업을 하기 좋게 정리 청소하는 과정이다.
     낮잠을 자고나면 머리는 개운하고 공부의 효율은 아침때 처럼 올라가게 된다.
       
<낮잠은 짧을 수록 좋다. 낮잠은 5~20분이면 된다.>
     학생들의 낮잠은 피곤해진 두뇌로만 혈액이 주로 흘러, 두뇌 청소의 효과가 나타난다.
     이 두뇌의 1차 청소는 5~20분이면 끝난다.
     그러므로 낮잠으로 머리를 맑게하는 것은 20분 이내이고 더 이상은 필요없다.
 
<낮잠을 많이 자면 신체리듬이 깨진다>     
     만일 낮잠이 20분 이상 길어지면, 혈액은 두뇌의 1차 청소를 완료한 후 몸의 다른 조직을 청소하게 된다.
     이럴 경우 체온도 필요 이상으로 떨어지고, 머리도 오히려 아프거나 무거울 수도 있다.
     이 길어진 낮잠이 24시간으로 맞춰진 신체리듬을 강제로 흐트러지게하는 결과가 된다.
     신체 리듬이 깨지면, 잠드는 시각, 잠깨는 시각, 식사시각, 공부를 비롯한 다른 활동시각들이 맞지않게 된다.
     또 가장 활동효율이 높은 피크타임이 짧아지거나 없어지게 된다.
     결국 신체리듬이 깨지면 하루종일 피곤하고 무기력해진다.     
 
<낮잠은 밤잠 깊은 잠시각의 12시간 후가 가장 적합하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하루 24시간 주기의 신체리듬에도 중간 휴식이 가능한 12시간의 작은 리듬이 있다.
     이 리듬에 맞춰 밤에 가장 깊이 잠든 시각의 12시간 후에 낮잠을 자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10시에 잠들어 6시에 깨고 밤 2시에 가장 깊은 잠을 잔다면,
     낮2시가 낮잠자기 가장 좋은 시각이 된다.  
     만일 낮잠시각이 늦어지면 잠드는 시각도 늦어지고 모든 신체리듬도 늦어지기 쉽다.
 
<낮잠을 억지로 청하지 마라>  
     낮잠을 잘 수 있는 사람에게는 낮잠이 좋지만 낮잠이 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낮잠이 나쁘다.
     낮잠이 오지 않는 사람은 24시간의 주기가 강하고 12시간의 조정주기는 필요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억지로 낮잠들려고 할때는 신체리듬이 오히려 깨져서 몸의 이상을 초래하기 쉽다.
       
<하루 낮잠을 두 번 자지마라>
     보통의 학생들은 낮잠을 두번 이상 자게되면 신체리듬이 깨진다.
     낮 5교시에 졸았다가 6교시에도 졸았다면 체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 때는 보강이 필요한 때이다.
     한약을 언제 복용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이때에 필요하다고 답한다.
     등 하교시각에 차속에서 토막잠을 자는데 이 토막잠은 보통의 학생들에게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 편이다.
     토막잠을 자고도
     하루 리듬이 깨지지 않는 건실한 주기를 유지하는 특수한 학생들에게는 그 토막잠들도 좋다.    
 
<주말 벌충잠은 몸이 요구하는 만큼만 잔다>
     주중에 못잔 잠을 주말에 모아서 몽땅 자려는 학생들이 있다.
     주중에 생긴 수면부족 만큼 주말에 자면 몸의 피로가 해결될 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는 주말에 많이 잤다고 주중에 모자란 잠이 해결되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의 적정 수면시간 동안 몸을 청소정리를 끝냈는데,
     더 많은 잠을 잔다고 해서,
     그 전날 모자라지만 얼버무린 수면중 정리 작업을 다시 되새김질해서 해결하지는 않는다. 
     과다한 벌충잠은 오히려 매일의 생활리듬이 깨져서 건강을 해치기 쉽다.
     가장 좋은 벌충잠은 몸이 깨기 좋을때 깨는 잠이다.
     즉 몸이 요구하는 적정수면시간 만큼만 자는 것이다.
     이런 수면 시간으로 깨면 몸이 상쾌해진다.
 
     그리고 주말의 수면 시간이 주중의 수면시간과 차이가 적을 수록 좋다. 
     만일 주말의 상쾌한 수면량과 주중의 수면시간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주말의 수면시간을 줄이기보다는 주중의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렇게 해보아요 목록

Total 839건 3 페이지
이렇게 해보아요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수험생> 일일 건강 관리 iadmin5 10-07-02 1858
808 삶음 땀을 먹고 자란다 iadmin5 10-06-08 1647
807 여름철 수험생 건강 관리 iadmin5 10-06-08 1462
806 깊은 의미를 지닌 목표 iadmin5 10-05-25 1729
805 꿈과 노력의 상관관계 iadmin5 10-04-19 1814
804 가능한 한 큰 꿈을 꾸세요 iadmin5 10-04-07 1661
803 난관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iadmin5 10-03-29 1635
802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iadmin5 10-03-22 1695
801 힘이되는 좋은글 iadmin5 10-03-16 1848
800 가장 강한 힘 iadmin5 10-03-08 1699
799 봄철 건강관리법 iadmin5 10-03-03 1695
798 성공적인 목표 세우기 SMART iadmin5 10-03-03 2246
797 긍정은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 iadmin5 10-02-17 1688
796 실행의 법칙 72:1의 법칙 iadmin5 10-02-08 1766
795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iadmin5 10-02-0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