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수의 비결 "소식"건강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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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11-24 00:00:00 |
조회수 | 1,358회 | 댓글수 | 0 |
소식의 장점
1. 다이어트 효과
소식을 하면 내 몸 속의 저장돼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지방 감 량이 일어나서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
우리 몸의 독소는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있다. 따라서 지방 이 감소되면 해독도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지방은 내장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장과 장 사이에 주로 존재한다.
그런데 이런 지방이 감소되면 축적된 지방에 의해 운동을 못하던 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된다. 그 결과 소화 장애가 해소되고 변비 또한 해결될 수 있다.
3. 피부트러블에 효과
피부 트러블은 대부분의 염증이나 피지 때문이다. 피지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지방이다. 우리 몸에 지방이 과잉 축적되면 피지가 많아지고 또 피지가 좋아하는 균이 번식하게 된다. 그 결과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트러블도 생기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지방의 과잉 축적을 막으려면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4. 면역력 상승
소식을 하면 백혈구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5. 만성 피로 해소
소식을 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피로가 해소된다.
★ ‘소식’ 의 방법
1. 가공 식품은 안돼요.
선식이나 생식이 소식은 아니다. 가루로 빻은 것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소식을 할 때는 자연 그대로의 거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 미잡곡 위주의 식사가 권장된다.
2. 급작 스럽게 줄이지 마세요!
서서히 줄이지 않으면 식탐이 생겨서 더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는 먹는 양 을 줄이기보다 저절로 줄어들 수 있도록 식단에 변화를 주자.
3. 소식 의 기준은?
두 끼 정도로 굶어서 배가 고픈 정도를 0으로 하고 더 이상 못 먹을 정도로 배가 부른 상태를 10으로 했을 때 소식은 배고픔의 정도를 4~5 정도까지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4. 소식 할 때 이것만은 지키자!
․ 배고픔을 느낀 다음에 먹는 습관을 들인다.
․ 조금씩 먹지만 계속 먹는다면 그것은 결코 소식이 아니다 .
․ 규칙적으로 두 끼, 또는 세 끼를 먹는 것은 괜찮지만 간식은 안 된다.
․ 야채는 매 끼마다 먹도록 한다.
․ 해조류도 자주 먹도록 한다.
․ 맵고 짜고 단맛 강한 자극적인 음식은 멀리한다.
․ 과일은 즐겨 먹되 식사와 같이 먹는다. 식후 먹는 과일은 좋지 않다.
5. 운동 은 필수
머리만 쓰면 탄소화물만 에너지원이 된다.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육체적인 운동을 해서 지방을 에너지로 쓸 수 있는 회로가 가동되도록 해야 한다.
6. 소식 =채식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식하면 채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결코 소식=채식은 아니다. 채식만 하게 되면 필수 아미노산 중 라이신이나 메티오 닌 등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서 심각한 영양 불균형 상태를 초래하게 된다 .
따라서 소식을 할 때도 완전식품인 생우유나 계란, 콩 등은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7. 소식 실천의 적기는?
성장이 끝난 성인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한 30%의 절식에 도전해보라. 안 되면 20%나 10%라도 좋다.
8. 소식 을 도저히 실천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것만은 지키자!
․ 과식하지 말 것.
․ 매끼마다 조금 모자란듯하게 먹는 습관을 들일 것.
․ 비만한 사람은 적정 체중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
․ 고칼로리 음식을 절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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