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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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2 | 작성일 | 2007-12-11 00:00:00 |
조회수 | 1,170회 | 댓글수 | 0 |
일하는 엄마들은 항상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갖기 쉽다.
그러나 많은 연구결과들은 항상 만족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엄마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밝히고 있다.
내가 일하기 때문에 아이를 과잉보호하거나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대할 필요가 없다. 또한 양보다는 질이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아이를 귀찮아하거나 잔소리를 해대는 엄마보다는
퇴근후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대화하고 질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엄마가
훨씬 좋은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문제는 엄마가 자신이 하는 일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할수 없이 일 나가는 엄마보다는 씩씩하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은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이 될 것이다.
2007년 12월 3일 이화여대 교수 이기숙 올림
출처 : 아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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